호주여행기2019/3.멜버른

[호주여행] 멜버른 투어 필립아일랜드 + 그레이트오션로드 (론,아폴로베이,레이저백,로크아드고지,12사도상)

텐드리안 2020. 7. 19.

호주여행 시작을 시드니에서 진행하고 멜버른으로 이동해서 3박 4일을 머물렀다 당초 계획은 울룰루에 갔다가 다시 멜버른으로 와서 브리즈번으로 가는걸로 계획했는데 울룰루에서 나오는 비행기가 생각보다 내가 원하는대로 있지 않았다. 멜버른에서 울룰루로 갈때는 직항으로 3시간이면 갈 수 있었는데 나올 때 비행기표는 직항은 이미 매진이었고 멜버른이나 시드니로 가는데 경유를 2-3번은 해야 하고 심지어 시간도 20시간이 넘는 비행기도 있었다. 이렇게 되면 선택은 차라리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도시로 빠져나간 뒤 다시 일정을 수정해야 했다. 이 때 까지도 엘리스스프링스에서 케언즈로 갈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호주가 얼마나 넓은지 실감을 못 했던거 같다. 

 

2020/07/17 - [호주여행기2019/1.시드니] - [호주여행] 시드니 DAY1(TIP.공항에서 T버스 도메스틱 420번버스 이용)

 

[호주여행] 시드니 DAY1(TIP.공항에서 T버스 도메스틱 420번버스 이용)

2019년 봄 시드니를 다녀왔다. 호주는 처음으로 가보는 거라서 기대가 많았는데 특히 울룰루에서의 캠핑투어가 가장 기대되는 일정이었다. 여행기간은 총 20일정도로 살면서 이렇게 오랜 시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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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은 호주에서도 아름다운 도시로 시티투어만 해도 일주일도 더 볼게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가장 유명한건 아무래도 그레이트오션로드 이다 보니 가장 먼저 투어 예약을 진행했다. 또 그렇게 투어를 알아보면 필립아일랜드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다보니 나의 호주 여행 중 유일하게 시티투어를 빼먹게 된 것이 멜버른이다. 울룰루도 가야되고 투어를 한다고 해도 시티로 돌아와서 구경을 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한게 큰 오산이다.

 

멜버른 근교 투어는 하루를 온전히 다 사용한다.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하고 저녁 11시 12시가 되어야 호텔로 돌아오게 된다. 멜버른은 시드니에서 도착한 당일날이나 머물렀던 윈저 호텔 주변과 역과 박물관 위주로 조금 둘러봤을 뿐 제대로 된 투어를 하지 못했다.

 

정신없이 예약을 한 투어가 바로 다음날 새벽 7시부터 시작되었다. 멜머른 이튿날 진행한 투어는 퍼핑빌리지 + 필립아일랜드 투어였는데 사실 필립아일랜드만 했어도 되는데 그래도 이왕 온거 다른데도 다 가보자는 생각에 하루종일 투자해서 가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상당히 후졌다. 필립아일랜드 펭귄만 보러가는 투어가 오후 늦게 있는데 그것만 가면 된다. 

 

이 투어의 하이라이트 펭귄퍼레이드는 해가 지고 저녁이 되어야 펭귄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그 짧은 30분 - 1시간만 볼 수 있는데 그 시간까지 기다리면서 진행하는 억지 투어코스는 실망스러운 수준을 넘어 짜증스러울 정도다.

순서는 퍼핑 빌리지를 방문해서 석탄으로 움직이는 열차를 타고 한바퀴 도는 것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앵무새 숲에서 산책, 마루동물원, 이동하다가 왈라비가 나오는 해안가에서 또 산책, 그리고 펭귄퍼레이드가 있는 펭귄들이 서식하는 노비스센터로 이동. 그리고 해가 지면서 펭귄들이 먹이사냥을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데 관계자가 미리 나가있다가 펭귄이 돌아오면 무전을 하고 그 때 부터 구경이 시작된다. 

 

 

 

간혹 어떤 투어 업체를 보면 왈라비 사파리 투어라는 그럴싸한 단어를 붙여 놓는데, 노비스 센터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저런 곳에 왈라비들이 해가 저물어 저녁이 되는 즈음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는걸 사파리 투어라고 과대 광고를 하는 거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 단어 선택에 황당한 느낌을 많이 받는 것 같다. 차창으로 왈라비 구경 이렇게 하면 되는걸 사파리 투어라는 낚시를 하는거다. 물론 그거 때문에 투어를 선택하는건 아니긴 하지만 하루종일 새벽같이 나와서 이리저리 차만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수시간이 넘기 때문에 신경질이 나지 않을 수 없다.

퍼핑빌리에서 석탄열차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다. 진짜 석탄으로 가는 열찬데, 저 검은 연기며 달리는 와중에는 석탄 부스러기도 날아오기도 한다. 그래도 이게 투어의 첫 코스이니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사진도 찍고 달리는 열차 밖으로 보이는 별것도 없는 풍경에도 즐거워한다. 원래 이 퍼핑빌리의 매력은 차창으로 다리를 내밀고 앉아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위험성과 안전의 문제로 금지가 되었다. 얼굴을 내밀고 사진은 찍을 수 있다.

이 퍼핑빌리를 끝내고 또 차로 꽤 오래 이동을 한다. 그리고 휴게소 같은 곳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옆에 있는 곳에서 산책을 좀 한 뒤 또 차를 타고 이동을 한다. 마루 동물원인데 입장료도 입장료지만 볼게 별로 없다. 근데 여기 동물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그냥 앉아서 1시간 가량을 기다려야 하는데 뭐 딱히 할것도 없고 안 들어갈 수 가 없는거다. 근데 더 황당한건 가이드다. 멀쩡히 입장료가 적혀있는데 지가 돈을 걷어서 표를 사준다고 한다. 그리고 10불짜리면 12불을 걷어간다. 내 생각에는 우리가 만난 가이드가 그야말로 초 양아치였던거다. 이렇게 대놓고 티켓 장사를 하는 몰상식한 인간들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누군가의 대타로 나왔거나 더 이상 장사를 하지 않게 되었거나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다.

투어하는 사람들도 다 처음보는 사람들이니 같이 욕을 하지는 않았지만 다들 입구에 큼지막하게 써있는 입장료와 내가 가이드에게 건넨 돈의 차이를 눈치채고 굉장히 황당해 하면서 소근거렸다. 동물원 안에 들어가서 누군가 먼저 말을 꺼내면 그 때부터 가이드 뒷담화가 시작된다. 생긴거부터 맘에 안들었다 사기당했다 등등 그러면 항상 나이 좀 지긋이 있는 분이 혹은 가장 진지한척 하는 사람이 그래도 이왕 온거 즐겁게 여행합시다 하면 대동단결해서 그래요 얼마 안되는데 우리끼리 즐겁게 보내요 라고 도원결의 하듯 일심동체로 웃으면서 오늘 투어 성공적을 다짐하면서 각자 동물원 구경을 한다.

동물원 구경을 마치고 나오자 가장 똑똑했던 커플은 매점에 앉아서 우릴 기다리고 있다. 재밌었냐고 물어보는데 세상 ㅄ이 된 기분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안해요 못해요 라고 거절하기 어려운 것을 투어가이드들은 영악할 정도로 잘 알고 있다. 내가 아는 정말 진상 잘 부리고, 어딜가든 서비스를 극진하게 받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분이 있는데 이 분에게 이 투어와 가이드를 추천해주고싶다. 그 분이라면 이 투어가이드가 죄송한데 돈 다 환불해드릴텐데 여기서 투어 멈추면 안될까요 라는 소리가 나오게 할 수 있을텐데. 

펭귄투어를 보러 가기 전 전망대겸 데크가 있는 곳에서 해가 지기를 기다리면서 산책을 했다. 아름다운 풍경에 근심걱정이 다 사라지는 듯 했다. 정말 아름답다. 미세먼지로 한창 시끄러울 때라 호주의 이 맑은 하늘이 너무도 그리웠다.

새벽부터 나와서 해가 뉘엿뉘엿 한 시간까지 정말 시간을 질질질 끌었던 가이드가 이때만큼은 시간을 계속 체크하면서 일몰시간에 맞춰 빠르게 필립아일랜드로 이동하자고 재촉한다. 펭귄투어는 해가 지고 펭귄이 돌아오는 순간 시작되는데 빨리가서 자리를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필립아일랜드 노비스 센터로 와서 가이드는 우리에게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우리가 돌아가야할 멜버른까지 2-3시간이 소요되는데 관광객들이 많아서 한번에 차량이 빠져나가면 상당히 정체 되기 때문에 펭귄들을 보고 빨리 나오라고 신신당부한다. 또 차량위치도 알려주면서 어두우면 못 찾으니깐 꼭 잘 기억하라고 순전히 본인 위주의 안내를 한다. 돌아가는거 맞지만 이렇게 닥달하는 가이드는 또 처음 봤다. 

노비스센터에서 기념품도 사고 사진도 찍고 펭귄 관련 이야기도 보고 배고프면 뭐 사먹기도 하고 시간을 때우고 있으면 펭귄투어 시간이 다가온다. 펭귄들에게 칩이 부착되어 있어서 개체수 관리도 되고 이들이 언제 돌아오고 등의 정보가 확인된다. 그러니 펭귄이 집으로 돌아온 시간을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어디로 얼마나 왔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펭귄퍼레이드가 시작되면 사진촬영이 금지된다. 이 빛때문에 펭귄이 실명할 수 있다는 이유다. 그런데 중국인들은 그냥 찍는다. 심지어 가이드가 와서 찍지 말라고 해도 찍는다. 사람들이 찍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도 막무가내로 찍는다. 필립아일랜드 펭귄투어는 환상적이다. 비싼 돈을 주고라도 꼭 와야 되는 투어가 맞다.

 

하지만 이 투어를 위해 하루를 온전히 다 쓰는건 바보같은일이고, 필립아일랜드 투어만 가는 일정을 찾아서 투어를 신청하면 된다. 개별적으로 차량을 이용해서 오기는 너무 멀어서 불가능하다. 가기는 해도 돌아올 방법이 없기 떄문이다.

 

시티중심에 차량이 도착하면 이제 각자 헤어진다. 오늘 만난 일행 중 일부는 다음날 또 만날 가능성이 높다. 그레이트오션로드 투어를 하러가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비슷한 생각으로 투어를 진행하기에 그렇다.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하루만에 투어를 다 하는건 사실상 좀 무리가 있다. 이동거리가 대단히 멀고 이 해안도로를 따라 유명한 명소 포인트에 내려서 사진을 찍는게 전부인 투어이다보니 오래 앉아있는게 힘든 분들에게는 조금 불편한 투어이기도 하다.

 

역시 새벽부터 출발해서 일몰을 보고 돌아오는 일정인데 하루종일 차에 있었고 호텔로 돌아온 시간이 대략 저녁 10시가 넘었다. 다음날 울룰루로 출발해야 하는 입장이라 멜버른은 도대체 뭘 했는지 기억도 없는 곳이 되었다. 필립아일랜드 사진도 없으니 더욱 허전하다. 

호주는 영국인들이 와서 원주민들을 정복하고 세운 나라다. 그러다보니 영국과의 관계가 상당하고 여전히 영국여왕을 국가수반으로 형식상이지만 우대한다. 호주는 2차세계대전에도 연합군으로 참전했다. 전쟁에서 돌아온 많은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또 한번 어려움에 처한다. 이에 호주정부가 시작한 토목뉴딜 사업이 바로 그레이트오션로드 도로 건설이었다. 수년동안 지속된 이 사업으로 2차세계대전에서 돌아온 청년들은 일자리를 얻었고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라는 관광지를 얻게 되었다. 

오션로드 투어는 대충 이렇게 진행되는데 하루코스와 반나절 코스 등 업체별로 몇몇가지 루트를 제공한다. 12사도 상을 보러가는건 당연히 무조건 진행하는 투어다.

 

근데 정말 12사도만 딱 보고 오는 투어와, 12사도에서 일몰을 보는 투어가 있다. 일단 12사도만 보러가려고 해도 왕복 10시간은 소요되는데 일몰을 보지 않고 돌아오면 멜버른 시내로 해가 지기전에 올 수 있다.

 

일몰을 보면 멜버른에 오면 저녁 10시 11시는 각오해야 한다. 또한 일몰 투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출발해도 중간에 론, 아폴로베이 등에 들려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여유를 즐길 시간이 있다.

 

장시간 차량으로만 이동을 하게 되어서 굉장히 힘들 수 있어서 이런 시간이 있는건 좋다.

그리고  12사도를 보러가는 중간에 있는 유명한 포인트에도 모두 내려서 산책도 할 수 있고 사진을 찍을 시간도 충분하다. 로크아드고지, 런던브릿지, 레이저백 등이다. 

이 그레이트오션 로드 투어는 멜버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광지이고 관광코스다. 당연히 아름답고 즐거운건 사실인데 차량을 타고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계속 차창관광이 주를 이루다 보니 지치게 된다. 

12사도에서 일몰을 보는 투어가 비용이 가장 비싸지만 어차피 가야되는 길이 먼것은 동일하고 하루를 다 써야 하는 투어일정이니 무조건 일몰 투어를 하는게 좋다. 투어를 진행한다면.

 

특히 일몰을 보지 않고 돌아오는 투어는 여유없이 차창 이동이 대부분이고 일부 포인트에서 내린다고 해도 가이드가 주는 시간이 매우 짧다. 정말 사진 찍고 한번 보면 또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다.

12사도상 보다는 사실 레이저백이나, 로크아드고지, 런던브릿지가 더 인상깊었다. 12사도상은 그냥 이름을 그렇게 붙여서 그런거지 어떤걸로 봐도 12사도가 아니다. 그냥 이름을 그렇게 붙여서 관광지로서 사람들에게 각인을 더 쉽게 해준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레이저백은 보는 방향과 각도에 따라서 보이는 형상이나 풍경이 달라서 더욱 인기가 많은 포인트다. 

로크 아드 고지는 영국 이민선 로크아드호가 이곳에서 침몰을 한 곳이다. 실제로 해당 배에 타고 있던 생존 남녀가 사랑에 빠지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말은 아쉽게도 비극이다.

 

생존자였던 당시 15세 탐과 17세 에바의 사랑이야기는 신문에도 보도될 정도였지만, 탐은 다른 배에서 항해 중 사망했고 에바는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고 한다.

쉽렉 워크에서 주변을 조망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제각각 그레이트오션로드에서 느낀 감회가 남다를텐데 로크아드고지에서 톰과 에바의 사랑이야기를 듣고 경치를 감상하면서 이 곳이 참 좋았다고 말하는걸 많이 봤다. 근데 이렇게 아름답고 평화로운데 왜 난파가 되었을까 생각도 들지만, 바람이 정말 강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재미있는 곳은 런던브릿지이다. 

바로 이렇게 바위 중간이 잘려 나갔다. 실제로 과거에 이곳은 이동을 할 수 있었는데 1990년대 관광객 2명이 건넌 뒤 중간이 떨어져 나갔다고 한다. 인명 사고는 없었지만 이후 여기는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 

이렇게 저렇게 유명 포인트들을 다 보고 일몰시간이 다가오면 12사도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레이트오션로드의 대미를 장식할 12사도에서의 일몰이다.

하루 일정이 이렇게 다 마무리가 되었지만 다시 멜버른 시내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차로 3시간 가량을 달려야 한다. 중간에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어떤 음식점에 들르는데 그런 시간까지 포함해서 멜버른으로 돌아오면 저녁 10시 11시가 넘었던것 같다. 거기에 투어차량이 일행 개개인별로 호텔에 정차해주는데 가장 마지막에 걸리면 시간은 30분 - 1시간 이상 더 소요될 수 있다.

멜버른 투어는 3박4일로 마무리가 되었다. 생각보다 필립아일랜드, 오션로드 투어가 시간이 많이 드는 투어다. 멜버른 다음 목적지는 울룰루다.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만 생각할 수 있지만 호주에서 꼭 와봐야 할 오지투어로 울룰루를 빼놓을 수 없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인 울룰루는 에어즈락 공항에서 30분정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하지만 에어즈락 공항에 도착해서 아웃하는 비행기는 차로 4시간30분 가량 이동해야 하는 앨리스 스프링스다. 

 

울룰루에서 겸허하게 호주 대륙을 받아들였고, 다음 그리고 또 다음을 기약하면서 호주여행을 좀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퍼스 케언즈 심지어 태즈매니아섬도 가야되고, 뉴질랜드는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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