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노들에게는 지옥, 여행자들에게는 천국. 벌써 10년전에도 아르헨티나 물가가 저렴해서 배낭여행객들도 5성급 호텔에서 머물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더 하다. 물가도 당연히 치솟았지만 달러 환율이 더 살인적으로 치솟아서 1년전과 비교해도 달러 가치는 공식환율상으로는 1.5배 상승, 길거리 환율로는 2배 이상 상승해 있다.
아르헨티나 암달러 환율
https://bluedollar.net
암달러 환율은 참고이고 이걸 바탕으로 깜비오들을 만나게 되면 흥정을 하면 되는데 그냥 저 금액에서 대충 교환 하면 되는데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당연히 가장 환율이 좋고, 지방으로 가면 우수리 떼고 153이면 150페소로 하거나 하는 등으로 손해를 보는게 일반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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