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일치기2 [남미여행]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테 당일치기 DIA2 (카사 푸에블로) 우루과이 몬테비데오는 하루면 충분히 도시 주요 관광지를 다 돌아보고 식사도 여유있게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런데 아르헨티나와 비교해서 우루과이만의 독특한 특색을 찾아보기는 어려운지라 우루과이를 생략하는 여행자들도 많다. 하지만 달러 출금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아르헨티나에서 배로 1시간이면 우루과이 콜로니아 델 사크라멘토에 갈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분들은 당일치기로도 충분하다. 다만 몬테비데오까지 가서 관광을 하고자 한다면 배 시간을 잘 체크해야 하고, 정말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야 한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둘째날 선셋을 감상하고 다음날 푼타 델 에스테로의 당일치기 여행을 위해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사실 1월달이 남미 여행의 성수기이긴 해도 우루과이에 관광객들이 그다지 많지 않을 것.. 5.우루과이 2020. 7. 13. [남미여행] 포즈 두 이과수 브라질 사이드 이과수폭포 당일치기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양 국가가 절반씩 소유권이 있어서 폭포와 강줄기를 반으로 갈라서 브라질 쪽과 아르헨티나 쪽으로 구분이 된다. 혹자는 브라질이, 혹자는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가 더 멋있다 라고 하는데 이건 선택의 여지 없이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가 규모나 폭포를 볼 수 있는 뷰나 압도적으로 월등히 아르헨티나가 멋있다. 이견이 있다는건 단순히 해당 지역에서 경험한 개인적인 불편함이나 인종차별이나 다른 관광객들과의 마찰로 생긴 단순한 짜증을 전체적인 이과수의 이미지로 받아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브라질은 그냥 반대쪽 방향에서 멀리 이과수 폭포의 하이라이트인 악마의 목구멍을 본다는 것 외에는 특색이 없다. 반면 아르헨티나 사이드는 폭포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고, 코스도 굉장히 길고, 무엇보다.. 4.브라질 2020.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