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0일자가격리1 칠레 입국 후 10일 의무 자가격리 및 14일 증상보고서 제출 칠레는 남미 국가 중 브라질과 더불어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해주고 있다. 사증면제 협정 국가로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한데, 즉 관광용 무비자로 별도의 비자발급 없이 코로나 음성 확인서와 코로나커버 보험 등의 조건을 만족하면 입국이 가능하다. 다만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격리지역으로 필수적인 생필품 구매 등을 위해 일주일에 2시간동안만 이동을 해야 하거나 하는 등의 제한이 있어 친지나 가족 만남 , 비즈니스 등의 목적이 아니라면 입국을 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반면 브라질은 격리는 커녕 마스크도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고, 관광지 유흥가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 아마 코로나랑 전혀 상관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곳이 지구상에서 브라질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2020년이 아니라 2021년 지금도 그렇다.. 1.칠레 2021.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