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400m1 [남미여행] 칠레 아타까마 사막 1일 (4400m 고산병) 남미는 모든 사람들의 꿈의 여행지다. 특히 한국에서는 직항편이 없고 최소 1번의 경유가 필요하고 최단시간으로 잡아도 26시간은 족히 걸리는 곳이기에 직업이 없거나, 은퇴를 하거나 이 둘중 하나의 신분이 아니라면 갈 엄두가 나지 않는 곳이다. 그래서 놀랍게도 남미여행을 하다 마주치게 되는 한인들은 20대이거나 60대 이상이 가장 많다. 휴가를 내도 보름도 모자란게 남미여행이라 퇴사하고 오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지만, 그렇게 많지도 않다. 근데 그런것 보다 내가 생각하기에 남미는 치안이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위험해서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실제로 남미행 비행기에 오르고 산티아고 공항에 도착한 그 순간까지 아니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타는 그 순간까지도 단 한순간도 .. 1.칠레 2020.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