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칠레2 칠레 입국 후 10일 의무 자가격리 및 14일 증상보고서 제출 칠레는 남미 국가 중 브라질과 더불어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해주고 있다. 사증면제 협정 국가로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한데, 즉 관광용 무비자로 별도의 비자발급 없이 코로나 음성 확인서와 코로나커버 보험 등의 조건을 만족하면 입국이 가능하다. 다만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격리지역으로 필수적인 생필품 구매 등을 위해 일주일에 2시간동안만 이동을 해야 하거나 하는 등의 제한이 있어 친지나 가족 만남 , 비즈니스 등의 목적이 아니라면 입국을 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반면 브라질은 격리는 커녕 마스크도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고, 관광지 유흥가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 아마 코로나랑 전혀 상관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곳이 지구상에서 브라질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2020년이 아니라 2021년 지금도 그렇다.. 1.칠레 2021. 2. 3. [칠레남부여행] 푸콘 여행자들의 휴양도시 (헤오메뜨리카 떼르마스) 칠레는 세계에서 세로로 가장 긴 나라다. 당연히 사막지형과 빙하를 모두 한 나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반시계 방향 루트로 남미여행을 하는 여행자들이라면 칠레 산티아고에서 푸콘을 들러 아르헨티나 바릴로체로 혹은 칠레 푸에르토 몬트로 이동한다. 브라질에서 출발해 시계방향으로 이동하는 여행자들도 칠레 푸콘을 많이 찾고 있다. 이 곳은 칠레에서도 가장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외관을 보여주고 있고 인구수도 적고 관광업이 이 곳 도시의 주요 소득원이다 보니 치안도 좋다. 칠레 도시 중 길거리에서 휴대전화를 하고 다녀도 전혀 문제가 없는 몇 안되는 도시 중 하나다. 그만큼 관광객이 많고 도시가 작고 아담하다. 칠레 푸콘은 비야리카 화산이 가장 유명하다. 화산트래킹 후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1.칠레 2020. 7.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