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4 [칠레입국] 2021년 비거주 외국인 입국 허용 칠레 입국 준비하기 멀고 먼 칠레 우리나라의 정 반대에 위치해 비행기를 무조건 한번 이상은 갈아타야 하고 순수 비행시간만 24시간이 최소일 정도로 먼 나라.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늦게 도착한 대륙 중 하나이기도 해서 뒤늦게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바람에 2020년 11월달까지 외국인의 입국이 전면 금지되었었다. 그러다가 2020년 11월 23일을 기점으로 다시 외국인 입국을 허용해주었고 현재는 조건을 조금 더 까다롭게 적용했을 뿐 외국인 비거주자의 입국도 허용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과 변이바이러스의 보고로 인해 언제 또 전면 입국이 중단될지 알 수 없다. 주칠레 한국대사관 홈페이지 코로나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입국가능여부와 변경사항이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2021년 본 포스팅을 작성하는 1월.. 1.칠레 2021. 1. 25. [호주여행기] 골드코스트 브리즈번에서 당일치기 브리즈번에서 골드코스트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브리즈번 사우스뱅크역에서 기차를 타고 브리즈번으로 쉽게 갈 수 있다. 시간은 1시간 - 1시간 10분 정도. 중간에 한번 갈아타서 서퍼스파라다이스로 도착. 고카드를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브리즈번에서 골드코스트로 이동할 수 있다. 나는 수영복을 준비해서 바다에서 수영을 할 생각이었는데 여자친구는 끝까지 망설였다. 사실 옷을 갈아입고 수영하고 샤워하고 하는게 좀 귀찮은건 사실이니 그렇다 치지만 아무래도 비키니 입고 사진 찍어야 되는데 뭔가 좀 망설여졌는가 보다. 호텔에서 걸어서도 기차역까지 10분이면 갈 수 있어서 다리를 건너는 중이다. 사우스뱅크역만 기억하고 있다면 그냥 사람들 많이 가는쪽으로 따라가면 되기도 한다. 다들 골드코스트 가니깐. 이 떄가 아직.. 호주여행기2019/6.골드코스트 2020. 7. 25. [호주여행] 애들레이드 + 브리즈번 (시티캣야경, 론파인동물원) 울룰루 일정을 마치고 비행기표의 문제로 애들레이드로 예정에 없는 1박을 하게 되었다. 애들레이드가 볼거리가 많거나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기도 하고 이동 동선상으로도 갈 이유가 없음에도 앨리스스프링스에서 나가는 항공권이 경유를 해도 멜버른 시드니까지 15시간 이라는 변태스러운 시간대 항공권 밖에 없어서 내린 결정이다. 시간도 낮에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풀고 잠깐 구경을 할까 싶으니 5시가 넘어가서 제대로 된 관광도 할 수 없었다. 2020/07/21 - 호주여행] 울룰루 카타추타 국립공원 (에어즈락공항 IN 앨리스프링스 OUT) [호주여행] 울룰루 카타추타 국립공원 (에어즈락공항 IN 앨리스프링스 OUT) 호주여행 세번째 이동 지역은 세상의 중심 지구상에서 가장 큰 바위가 있는 울룰루. 에어즈락 이다. 이곳.. 호주여행기2019/5.애들레이드 2020. 7. 23. [호주여행] 울룰루 카타추타 국립공원 (에어즈락공항 IN 앨리스프링스 OUT) 호주여행 세번째 이동 지역은 세상의 중심 지구상에서 가장 큰 바위가 있는 울룰루. 에어즈락 이다. 이곳에서는 우리에게는 정말 신기한 관광객들을 볼 수 있다. 바로 단체로 여행을 오는 일본인. 우리가 중국 일본 유럽이나북미에서 단체로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여행을 하는것과 동일하게 45인승 관광버스를 대절한 일본인 단체관광객을 만날 수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애니에 등장하는 곳이 카타추타 바람계곡이다. 그런 연유인지 아니면 호주에서도 가장 가기 힘든 곳이라는 아웃백이라서 인지는 몰라도 일본인들은 울룰루에 단체로 여행을 많이 온다. 내가 갔던 날에도 에어즈락 공항의 60%는 일본인이었다. 내가 온 비행기를 타고 울룰루를 빠져나가는 여행객 역시 60% 이상이 일본인이었다. 호주여행 중 가장 .. 호주여행기2019/4.울룰루 2020. 7. 21. [호주여행] 멜버른 투어 필립아일랜드 + 그레이트오션로드 (론,아폴로베이,레이저백,로크아드고지,12사도상) 호주여행 시작을 시드니에서 진행하고 멜버른으로 이동해서 3박 4일을 머물렀다 당초 계획은 울룰루에 갔다가 다시 멜버른으로 와서 브리즈번으로 가는걸로 계획했는데 울룰루에서 나오는 비행기가 생각보다 내가 원하는대로 있지 않았다. 멜버른에서 울룰루로 갈때는 직항으로 3시간이면 갈 수 있었는데 나올 때 비행기표는 직항은 이미 매진이었고 멜버른이나 시드니로 가는데 경유를 2-3번은 해야 하고 심지어 시간도 20시간이 넘는 비행기도 있었다. 이렇게 되면 선택은 차라리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도시로 빠져나간 뒤 다시 일정을 수정해야 했다. 이 때 까지도 엘리스스프링스에서 케언즈로 갈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호주가 얼마나 넓은지 실감을 못 했던거 같다. 2020/07/17 - [호주여행기2019/1.시드니] - .. 호주여행기2019/3.멜버른 2020. 7. 19. [호주여행] 시드니 DAY1(TIP.공항에서 T버스 도메스틱 420번버스 이용) 2019년 봄 시드니를 다녀왔다. 호주는 처음으로 가보는 거라서 기대가 많았는데 특히 울룰루에서의 캠핑투어가 가장 기대되는 일정이었다. 여행기간은 총 20일정도로 살면서 이렇게 오랜 시간 여행을 해본건 이 때가 처음이었다. 여자친구만 휴가를 내고 가는거라 나는 개인적으로 더 여행을 할까도 싶었지만 호주는 혼자 여행을 하기에는 땅이 커도 너무 크다. 호주 대륙의 실제 크기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마주하게 된 호주 여행을 계획하면서 본 호주는 정말 광활했다. 인천 - 시드니로 가는 대한항공을 타고 출발했다. 비행시간은 9시간정도 걸리는거 같다. 호주를 간다고 했을 때 왜 뉴질랜드도 갔다오지 않냐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여자친구가 이미 리턴티켓까지 모두 확정했고 울룰루를 무조건 가야 하는 .. 호주여행기2019/1.시드니 2020. 7. 17. 이전 1 ··· 24 25 26 27 28 29 다음 반응형